아직 어려서 하루 자고 오는 1박2일이 너무 걱정되었었는데...
중간중간 사진도 보내주시고 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어떻게 있는지 올려주셔서 걱정보다는 안심이 되었네요
처음 떨어져 자는거라.. 마음이 정말 불안하고 안가면 안되냐고 설득도 했었는데..
안보냈으면 후회할뻔했어요. 우리진아도 첫 캠프를 안전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와서 그런지 내년에 또 간다며 벌써부터 야단이네요
작년에 교회캠프는 절대 안가겠다고 하더니~ 커서그런지 필아트라서 그런지~ 자신감이 쑥올라갔어요
내년에도 꾸준하게 다니면서 1박2일 보내겠습니다.
밤잠도 못주무시면서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행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필아트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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